{유럽여행 마스터 행쇼의 '크로아티아' 여행기}


오늘의 여행지 - 자다르(Zadar)


<오늘의 여행 경비 - 약 72,900원>


버스(플리트비체 ~ 자다르) 93 쿠나

숙박(자다르 Boutique Hostel Forum) 17유로

음료(물) 6쿠나

식사(자다르 가는 길 휴게소) 25쿠나

식사(자다르 저녁식사) 153쿠나

식사(자다르 터미널 빵) 11쿠나







플리트비체에서 어제 구경하지 못하였던 하류층을 오전내내 둘러보았습니다.


오후 12시 20분, 숙소에서 나와서 큰 길가에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자다르로 가는 버스를 타게 됩니다.


버스티켓은 버스 기사 또는 버스 승무원?에게 93쿠나로 구입을 합니다.


생각보다 짧은 거리는 아니므로 미리 화장실이나 음식을 준비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중간에 휴게소를 1번 거칩니다.


그 휴게소에서 버스기사도 식사를 하니 마음편히 식사를 할 시간은 충분합니다.





오늘은 하늘에 구름도 많고 비가 내릴 것 같은 날씨였습니다.





넓은 평원에서 점점 산으로 지형이 변화하였습니다.


크로아티아도 땅이 넓지는 않지만 우리나라처럼 산이 많은 나라였습니다.






산들도 대부분 이렇게 돌산입니다.





이런 지형  때문인지 국토 전체를 골고루 발전시키기 어렵겠죠.





푸르름이 아름다웠습니다. 돌틈에서 자라나는 나무와 풀들이 녹색을 더욱 멋지게 뽑내네요.






흡사, 바르셀로나의 몬세랏 수도원이 위치한 곳과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아찔하게 도로가 산을 오르고 내리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높은 곳에서 다시 아래를 내려다 보니 이렇게 평야도 보입니다.


저 작은 저수지 같은 곳에서 관으로 물을 공급하나 보네요.



점점 물이 보이는 것을 보니 하류에 가까워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자다르는 항구도시이므로 아드리아해가 옆에 있는 도시입니다.






사실 우리가 구경을 할 자다르는 구시가지로 크기는 아주 작습니다.


아래 지도에서 처럼 Zadar Autobusni kolodvor 가 자다르의 버스터미널입니다.


기차역도 함께 나란히 있기 때문에 내일 스플리트를 가기 위해 다시 와야 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오늘의 자다르 숙소는 구시가지에 위치한 Boutique Hostel Forum입니다.


이 숙소는 러브크로아티아 한인민박의 매니저님이 추천해주신 숙소로


가격도 싸고 위치도 좋고 시설도 매우 깨끗하고 안전했습니다.






숙소가 구시가지에 위치하기 때문에 대중교통은 없습니다.


이동 방법은 오로지 도보와 택시 뿐이고 택시도 가까이 접근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저는 결국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케리어를 끌고 걸을 만한 거리는 됩니다.





아래 사진이 구시가지로 들어가는 입구의 사진입니다.


이렇게 자동차가 다니기 불편하고 길도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택시가 들어가기 조금 힘들 수 있습니다.






석판






사람 얼굴인데 파괴 되었네요...무섭..






조금 걷다보면 중앙쯤에 아래와 같은 유적지가 보입니다.


숙소는 바로 이 옆입니다.


숙소 위치가 너무 베스트입니다.





부킹닷컴에서 2일 전에 예약을 하고 왔는데도


자리가 좀 널널했습니다.


하지만 성수기에 이용하게 되면 훨씬 미리 해두시길 추천해드립니다.


숙소는 아래와 같이 4인 도미토리 형식이고


샤워가 가능한 화장실이 2개가 있습니다.





짐을 서랍에 넣어 보관 할 수 있는 시설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카드 키로 잠그고 열 수 있어서 귀중품 보관도 가능했습니다.





아래 사진이 숙소에서 창 밖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유적지 옆에서 자는 기분이죠.






숙소에 짐을 풀고 나와서 주변 구경을 시작했습니다.





사실 한국인이 좀 많았습니다.


물론 요즘 세상에 어딜 가나 있다고는 하는데


꽃누나의 위력인가요


한국인이 많이 보였습니다.





아드리아해 옆에 아찔하게 오르골계단을 만들어 놓은 곳으로 왔습니다.


바닷바람으로 자 작은 틈새에 바람이 유입되면 그 힘으로 오르골이 작동하여 마치 악기가 연주되는 것처럼 들립니다.


뭐 듣기 좋은 아름다운 소리는 아니지만


자연이 만들어내는 오케스트라? 라고 생각하면 될듯.





숙소 앞에 있는 구 수도원은 현재 이렇게 전시관으로 이용되고 있고


전망대에도 올라가 볼 수 있는 구조입니다.



지금은 사진전을 하고 있네요.





전망대에 올라가 밖을 내다봅니다.


주변이 다 바다로 둘러쌓여 있습니다.


두브로브니크 같은 느낌이죠





이 곳에서


지난 자그레브의 한인민박에서 만난 지인들과 저녁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식사는 아래 사진에서 했구요. 




Restoran Fosa라는 레스토랑이고요


미슐렝 1 스타가 있는 곳입니다.


여기서, 잠깐!


미슐랭(Michelin) 1,2,3스타가 의미하는 것을 아시죠?





1스타 : 여행가면 꼭 가봐야하는 맛집


2스타 : 여행을 갔을 때 그 지역 주변에 있으면 찾아가야 하는 맛집


3스타 : 그 맛집을 위해서 그 곳으로 여행을 가야하는 맛집



입니다.




직접 가셔서 먹어보세요 ㅎㅎ 사진은 이거 하나만 올리겠습니다.


자다르 맛집 ㅎㅎ




저녁 식사를 마치고 다시 석양 구경을 하고 다녔습니다.





야외 조명이 들어오니 더 아름다웠습니다.





평화롭고 푸른 빛이 도는 이 곳을 잊을 수가 없네요






해가 다 저물고 성벽을 따라 조금 걷다가 숙소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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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르 끝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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