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의 스케줄은 두 가지로 나뉜다.


1) 하계 : 3월 마지막주 일요일 ~ 10월 마지막 주 토요일까지

2) 동계 : 10월 마지막 주 일요일 ~ 다음해 3월 마지막 주 토요일까지






국토부에서 국내외 항공사들이 신청한 2016년 하계기간(‘16.3.27~’16.10.29)의 국제, 국내 운항 스케줄을 인가하였다. 세계 대부분 나라들은 미주에서 사용하는 일광절약시간제(daylight saving time)에 의한 운항시각(UTC기준으로 운항하므로) 변동(미주 -올해 3월 13일 부터 11월 6일까지)과 계절적인 수요에 의한 탄력성을 위해 1년에 2차례(동/하계) 스케줄을 조정한다. 항공업계에서 소위 말하는 슬롯(Slot)이 이에 따라 반영된다. 여러 항공사에서 서로 좋은 슬롯(Slot)을 확보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그리고 동계, 하계라는 큰 스케줄 틀 안에서 성수기 및 비성수기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국토부에서 이번에 인가한 하계기간에 국제선은 87개 항공사가 총 371개 노선에 왕복 주 4,299회 운항할 계획이며, 2015년도 하계와 비교하면 운항횟수는 주527회(약 +14%) 증가하였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전체 운항 횟수의 약 30.5%(주 1,317회)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그 다음으로 "일본" 18.9%(주 817회), 미국 10.1%(주 438회) 등의 순이다.


국내선은 총 21개 노선에서 주 1,861회를 운항하여 전년 하계기간 대비 운항횟수가 주 59회(3.3%, 왕복기준) 늘어난다.


항공사의 스케줄 운영 방식은 최초로 스케줄 생산팀에서 스케줄을 생산하여 국토부의 인가를 받은 뒤 항공기 각각의 정비 스케줄을 반영하여 해당 노선에 적합한(운항거리, 좌석수, 좌석등급 등 고려)기체를 배치한다. 이 후 실시간으로 운영되는 스케줄을 운항관리사가 관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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