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Photograph

2010, PARIS



정말 아름답게 사랑했던 우리 이야기


그와 그녀의 흔한 이별 이야기


정말 뜨겁게도 사랑했던 우리 이야기


그와 그녀의 흔한 이별 이야기가 되어


어쩔 수 없는 거라고 핑계를 대는 나는 떠나는 사람


어쩔 수 없는 거냐고 몇 번을 되묻는 나는 남겨진 사람


이젠 잊을 때도 됐어


그만 했어


추억과 떠나는 사람


이별이 날 할퀴어. 한 숨을 또 삼켜


어차피 남겨진 사람...




_ 어반자카파 "떠나는 사람, 남겨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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